평생교육지원팀 싱싱텃밭 원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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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월), 이용자들은 각자의 텃밭에 꽂을 팻말 하나씩 만들고, 옥상에 올라가 뜨거운 여름에도 잘 자란 쌈채소 텃밭을 다 갈아엎고, 배추와 갓, 쪽파, 근대, 무 등 가을채소를 심었습니다. 원예사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배추 하나씩, 쪽파 한 알씩 그리고 무 씨앗 3~4알씩 정성껏 심었습니다.
모종을 심은 후 김종수 이용자님이 시원한 포도즙을 대접하여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주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배추 밖에 보이지 않지만 열심히 물 주고, 벌레도 잡아주면 머지 않아 푸른빛의 싱싱한 텃밭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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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예슬님의 댓글
황예슬 작성일이용자분들의 각자 개성이 담긴 팻말이 인상적입니다^^ 새로 심은 채소들도 이용자분들의 정성으로 무럭무럭 자라길 기대합니다!!

한현정님의 댓글
한현정 작성일오 드디어 동절기 채소인가요? 멋지네요 ^^ 잘 키워서 수확의 기쁨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명자님의 댓글
이명자 작성일팻말도 재밌고 사랑스럽게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싱싱텃밭이란 이름 처럼 싱싱한 채소들과 건강한 우리 가족들과의 교감이 멋지게 이뤄지는 사업이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