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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목요일, 6명의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The Classic'의 

발달장애인 장애인식개선강사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대기실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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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한 자기소개도 다시한번 되뇌어 보고, 악기의 소리를 조율하고, 진중히 악보를 보던 강사들은, 오늘 발달장애인 장애인식개선강사 민간자격증(하트하트재단) 검정을 위한 마지막 점검 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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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평가실에 들어온 강사들은 떨리는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시작한 뒤,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차르다시, 여인의 향기, 캐논, 반딧불이, 미뉴에트 등 이번 평가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던 곡들을 한곡한곡씩 연주하고, 마무리 인사를 주고 받는 등 실제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을 시연한 우리 6명의 강사들은 준비한 모습대로 검정평가를 마쳤습니다. 

많이 긴장하여 평소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강사들이 있어 아쉽지만,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멋있었습니다♥  

한달 뒤 모든 강사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

*발달장애인 당사자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강사 육성사업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The Classic'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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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당사자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강사 육성사업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The Classic' 프로그램은

 하트하트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문의: 가족지원팀  김민우 사회복지사 (070-7458-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