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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하여“CJ E&M과 함께 하는 제6회 마포거북이마라톤"을 4월 25일(토) 마포구 홍제천 수변무대에서 1,000여명의 장애인가족, 지역주민, CJE&M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초여름 같은 화창한 날씨 속에 성대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마포거북이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홍제천 수변무대를 시작으로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까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행사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시아 No.1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이사 김성수)의 후원 및 임직원의 자원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라이너스의 담요”와 “세품아”밴드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악대의 멋진 연주로 시작된 마라톤은 홍제천길과 한강변을 걸으면서 다양한 체험 부스(역대거북이마라톤사진전, 복불복,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희망의메시지, 행운을잡아라, 참새방앗간, 소원나무)를 체험하며 즐기는 시간이 되었고, 마라톤을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완주 기념품을, 폐회식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섬김으로 함께 해 주신 분들
CJ E&M, 서울경찰청경찰악대, 라이너스의 담요, 세품아, SC증권, YRc, 둥글레봉사단, 서울시청사진동호회, 숙명여대SFV, 대학동아리'숨', 연성대학교사회체육학과, 홍대'영원한미소', 코코볼, 개인 봉사자, 김수연(수화통역사)

나눔으로 함께 해 주신 분들
CJ E&M, 한국중부발전(주)서울화력본부, 국민연금공단서울북부지역본부, 태화복지재단, 삼성화재, 오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