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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들이 '박물관이 살아있다' 이용자들은 첫 나들이로 은평한옥마을을 선택했습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우리 주변의 박물관, 미술관, 역사관 등 다양한 문화장소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OT에서 이용자들이 가고 싶은 장소를 서로 논의하여 선정된 곳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은평한옥마을은 사람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한옥으로 다양한 형태의 곡선의 미가 살아있는 멋진 우리의 것입니다.

서울을 벗어나지 않아도 우리의 전통문화가 깃든 곳을 쉽게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마포구(교육지원과)의 '평생교육기관과 함께하는 우수 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