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지원팀 고구마 심고, 꽃 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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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수), 싱싱텃밭 세번째 시간에는 고구마를 심고, 잎채소에 거름도 주고, 지주대를 세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많이 지쳤지만 잘자라는 작물을 볼 때 이마에 흐르는 땀을 한번 훔치고, 열심히 고구마를 심고, 거름을 주었습니다.
각종 예쁜 꽃(박, 오이, 한려화, 갓, 토마토, 고추, 가지 등)들도 구경하고, 강사님께서 주신 목화씨도 잘 파종하여 어느덧 싹을 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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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남수님의 댓글
배남수 작성일
예쁘고 화려하게 만개한 꽃을 볼 때면 각자 부여된 꽃말의 의미가 궁금해져 매번 백과사전에 호기심을 갖고 찾아봅니다. 그럼 세상 어느 무엇보다 신기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죠.
그다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복지관에서 해맑고 아름답게 웃는 직원분들과 이용자분들의 모습이 새삼 떠오릅니다. 언제나 밝고 환하게 피어오르는 다양한 꽃들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