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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부터 일부 치료&프로그램이 시작 된 복지관은 오랜 침묵을 깨고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지만

우리 복지관을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이 곳에 머무르실 수 있도록

가족지원팀에서는 프로그램실에 대한 대대적인 공간 정비와 대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 

단 1번의 관리가 아닌, 매일 아침 살균소독 청소와 일일 2회 환기로 전체적인 공기 순환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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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 방역 실천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기 바라며,

어서 빨리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오고 가고, 정겨운 소리가 넘실대는 복지관이 되기를 꿈꿔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