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지원팀 특별함에서 평범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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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긴 휴관기간에 들어간 후! 작업장 이용자분들은 가정에서 특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공동작업장은 구조도 변경하고 바닥도 깔끔해지고! 소독과 환기도 매일매일 진행하며 작업장 분들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둥! 드디어 5/11(월) 부분 개관이 시작된 후 작업장 이용자분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동작업장에서의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2m이상 거리를 두고 작업활동도 하고!
자립성 활동으로 상추 텃밭가꾸기, 실팔찌 만들기 등 여가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직접 팻말을 만들어 상추상자에 꽂으며 상추 가꾸기를 시작하고! 훈련생들과 함께 실팔찌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공동작업장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자 합니다~
상추가 무럭무럭자라 오늘도 저희는 상추를 수확하러 갑니다.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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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남수님의 댓글
배남수 작성일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작업장에서 배우는 사회 문화적 활동을 그 누구보다도 그리웠을 거 같네요. 나눔과 소통, 배우고 발전하는 하루하루가 큰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변함없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