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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프로그램 이용인 최호복 입니다.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 많은 선물 감사 드립니다. 호복이 맛있게 잘 먹고 건강하고 행복한 이용인이 될 것을 맹세합니다. 저는 장애인 복지관이 저희 곁에 있어서 정말 정말 감사 드리고 힘이 납니다. 철 따라 명절 때마다 많은 걸 채워 주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기성을 부리는 데도 여러 선생님 관장님 후원자 여러분이 음, 양으로 채워 주시고 지켜 주셔서 22년 꽃 피는 봄도 맞이할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우리 약자 편에 서 계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건강 하시고요.

                                                             이용인 최호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