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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용인 최호복 입니다. 오늘 너무너무 맛있는 김치를 주셔서 감사 감사드립니다. 매번 이렇게 챙겨 주시고 배려해 주신 은혜의 보답은 우리 가족이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잘 먹고 건강해서 활기찬 생활 계속 할 수 있음이 배려해 주신 보답 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복이는 어머님과 운동도 열심히 하고 코로나 19 정부지침 잘 따라서 잘 지키고 코로나 이길 수 있는 면역 주님께서 주신 줄 믿습니다. 그대서 날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덧 코로나가 우리와 함께 한 시간이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무엇이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인데 정말정말 생각도 싫은 코로나 19에 끝은 보이지 않아 잡답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호복이는 우리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시고 안아주시고 보듬어 주신 은혜로 걱정 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19를 이길 것이니까요. 더위도 가고 아름다운 단풍 가을이 지나가려고 앙상한 나무 가지들이 보이고요. 어느새 쌀쌀한 산 바람도 가끔은 있네요. 겨울이 곧 올 것 같습니다. 새 하얀 백 세 나라가 기대도 되고요. 여러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또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