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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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인 최호복
난 아침을 먹고 8시 20분에 어머님과 같이 한강공원 산책 겸 운동을 나갔다. 하늘은 그야말로 선녀가 내려올것 같은 아름다움이었고 파란 하늘에 흰 구름만 여기저기 깨끗하고 맑은 하늘 조금 더 가여 거울분수 부근에 운동기구가 많이 있기에 가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황금 사철나무 너무 아름다웠다. 정말 눈이 부셨다. 노랗다. 꼭 개나리 꽃과도 같다. 한강공원엔 황금 사철나무가 여기저기 있다. 오늘 바람이 좀 세게 불어서 온도 예비에 좀 서늘했다. 그 바람에 황금 나무가지가 이리저리 맘껏 흔들어 되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또는 어느새 진 장미는 아니지만 분수 부근에 장미꽃 나무가 좀 있거든. 벌써 한, 두 송이씩 피어 올랐다. 가까이 가서 들여다 밨다. 냄새도 맡아 왔다. 그런데 향은 없어. 이상하지? 꽃 중의 꽃 장미꽃인데. 오늘도 이렇게 아름다운 환경을 볼 수 있고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마음과 밝은 눈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코로나 19가 빨리 퇴치 되리라 믿습니다. 코로나 19 아름다운 꽃 속에 묻히길 바란다. 오늘 같이 세게 부는 강바람에 코로나 19도 같이 날려 가거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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