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안녕하세요? 저는 이용인 최호복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오늘 맛있는 도시락 비빔밥과 맛있는 빵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챙겨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요. 그런데 선생님 어제 문자를 받았는데요. 연극반 신청하라는 문자였어요. 저는 연극반도 정말정말 즐기고 재미있고 사랑하는데요. 노래교실 하고 연극반 하고 요일이 달라졌어요. 어떡하죠? 제가 다른 보호작업장에 주 4일 가야 하는데요. 둘 중에 한 가지는 못할것 같아서 아쉬워 죽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두 가지를 같은 요일에 하셨으면 정말정말 좋겠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 드리는 거예요. 우리 사랑하는 선생님 여러분 건강하시고 코로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